때늦은 영화 "루시"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루시"입니다.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애널리 팁튼, 아미르 웨이키드 등등..

개봉: 2014. 09. 03.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주연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10%,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되어,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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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신선했던 영화.

처음에는 단순 범죄물인 줄 알고 봤던 영화.

배우분들의 연기력은 훌륭.

장르가 액션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판타지 요소가 더 많았던 영화.

다소 전개가 아쉬움.
(뭔가 이야기 뭉텅이 뭉텅이를 모아 만든 영화 같음)

뇌를 100%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좋았음.

상상력을 자극함.

*스포주의*

"루시"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유독 비행기 안에서 루시의 피부가 흘러내리는 장면이 생각남.

아 굉장히 뜬금없는 키스신도 포함.

USB 결말은 다소 허무함.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정말 뇌를 더 많이 쓸 수 있다면 초능력 같은 능력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14년 당시 외국영화에서 한국말을 들었을 때 국뽕이 차오르는 느낌이 받음.

14년 09월 03일에 개봉해 관객 수 약 197만 명을 올린 영화.

판타지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