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1"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드라마는 S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1"입니다.

방영: SBS 2021. 04. 09. ~ 2021. 05. 29. (총 16부작)

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이지현.

출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등등..

 

많은 인기에,

현재 시즌 2가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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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즌 2가 방영한다는 소식이 있어 서둘러 봤던 드라마.

큰 타이틀의 제목만 들었을 때는,

저런 장르의 드라마라고 생각하지 못했음.
(단순한 일상극인 줄..)

다른 사람을 대신해 복수해 주는 사이다 드라마.

개인적으로 복수를 의뢰하는 방식이 신선했음.

단순 전화 통화가 아닌,

노래방에서나 오락기로 복수를 의뢰하는 게 좋았음.

판타지가 많이 섞여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함.

1대 다수의 싸움에서 가볍게 승리,

천재적인 해킹 실력,

정비와 발명.

이 먼치킨스러운 인물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 등등.

그래서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

"모범택시"를 보면서

주인공들은 모르겠지만,

저런 사건을 일으키는 빌런들은,

정말로 존재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됨. 

이 드라마 대사도 나름 맛집.

공감 가는 대사들과 울림이 있는 대사들이 즐비되어 있음.

그래서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라고 생각함.

"모범택시 시즌 1"의 최고 시청률은 16%.

21년 많은 인기를 얻고,

23년 시즌 2가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1"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드라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