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입니다.

방영: tvN 2018. 03. 21 ~ 0218. 05. 17 (총 16부작)

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출연: 이선균, 이지은,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등..

 

우울한 분위기의 전개,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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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드라마를 알게 되었을 때,

분위기가 무척이나 어둡고 우울한 느낌이라,

보지 않았던 드라마.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잠깐 보게 됐던 게 정주행을 하게 만듦.

역시나 어두운 분위기의 연속이었던 드라마.

하지만 명대사들이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정주행을 하며 나도 모르게 이입되어,

주인공을 응원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거의 매 순간이 우울한 장면인데,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힐링을 받고 있던 드라마.

이 드라마는 대사가 정말 압권임.

드라마를 보고 나면 몇 번씩 대사를 곱씹어 보게 됨.
(나만 그랬나..)

"나의 아저씨"의 최고 시청률은 7.4%.

18년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무거운 분위기 속에 힐링을 찾을 수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드라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