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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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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월레스와 그로밋 - 양털 도둑"입니다. 감독: 닉 파크. 개봉: 1997. 02. 07. "월레스와 그로밋"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추억의 영화~. 신문마다 양털이 부족한 사태로 떠들썩하고, 한편으론 양들이 계속 어디론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즈음 부업으로 창문 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던 월레스와 그로밋은, 털실 가게를 운영하는 웬돌린이라는 여인으로부터, 쇼윈도우를 닦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월레스와 그로밋"의 세 번째 이야기.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처음으로 히로인이 등장. 이 영화의 세계관에서는 인간 보다 동물들이 더 똑똑하게 나옴. 귀여운 양의 등장. 양으로 시작해서 양으로 끝났던 시리즈. "전자 바지 소동"에서는 펭귄이 있었다면, "양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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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월레스와 그로밋 - 전자 바지 소동"입니다. 감독: 닉 파크. 개봉: 1997. 02. 07. "월레스와 그로밋"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추억의 영화죠. 충실한 개 그로밋의 생일, 주인이자 발명가인 월레스는 생일 선물로 '전자 바지'를 선물한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전자 바지는 그로밋의 산책을 시켜주는 일은 물론, 무슨 일이든지 척척해내는 만능 바지이다. 하지만 이 선물 제작에 많은 돈을 쓴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해진 월레스는, 이를 충당하기 위해 하숙을 놓게 되는데. "월레스와 그로밋"의 두 번째 이야기. 지금도 이루어 내지 못한. 일상이 거의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 (월레스는 천재였다.) 역시나 상상력이 돋보였던 영화. 30분의 짧은 러닝타임. 귀여운 빌런 펭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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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월레스와 그로밋 - 화려한 외출"입니다. 감독: 닉 파크. 개봉: 1997. 02. 07. 어릴 적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영화. "나 홀로 집에"시리즈와 함께 추억을 떠올려주는 영화입니다. 치즈를 구하러 떠나는 달나라 여행 이야기.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월레스는 어느 날 벽장에 치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주말여행지로 달나라를 갈 계획을 세운다. 그 이유는 달은 월레스가 좋아하는 치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월레스와 그로밋은 마침내 로켓을 만들어 치즈로 된 달에 착륙하는데, 온통 치즈로 덮여 있는 달에 도착하여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월레스. 그러나.. 어릴 적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 바보 같은 월레스와 똑똑한 강아지 그로밋의 달 탐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