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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망고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추억의 물건? 추억?" 5탄 시작합니다. 1. 모양 자. 그냥 일반적인 자를 구입하고 썼어도 됐지만, 이상하게 어릴 때는 저런 모양 자가 좋았던 기억이 있음. 막상 모양 자를 사면 크기만 커서 사용하기 불편했음. 그리고 생각보다 쉽게 깨지기 때문에, 자주 버리거나 손이 베이거나 했던 기억이 있음 ㅎㅎ 2. bb탄 총. 분명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인데, 생각해 보면 위험했던 장난감. 저걸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끼리 웃으며, 얼굴에 대고 쏘며 놀았다는 게, 커서는 정말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함. (위험했던 장난감으로 콩알탄, 화약총 등도 있었음) 3. 퍼피 006. 윈도우 ME였나? XP가 주를 이루고 있던 시절. 컴퓨터에서 할 수 있었던 게임. 다마고치..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추억의 물건? 추억?" 4탄 시작합니다! 1. 칠판지우개 청소기. 주번이 되는 날이면 언제나 털어야 했던 칠판지우개. 뚜껑 열고 지우개 집어넣고 손잡이 돌리면 알아서 털어주던 청소기. 연기는 뿌옇게 많이 나오지만, 완벽하게 안 털리던 청소기. 결국 창문 열고 벽에 대고 털어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2. 척척이. IQ가 높아진다고 자주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공 모양, 뱀 모양, 칼 모양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던 장난감. 살짝만 힘주고 휘두르면 모양이 망가지던 장난감. 3. 포켓몬 스티커. 만화 "포켓몬스터"의 흥행으로 모든 아이들이 모으던 스티커. 포켓몬 빵을 사면 그 안에 들어있던 스티커. 최근 다시 유행을 타기도 함. 누가 더 희귀한 포켓몬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더..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추억의 물건? 추억?" 3탄 시작합니다! 1. 슬러시. 겨울엔 컵볶이, 여름엔 슬러시가 국룰이었던 시절. 그러고 보니 최근에는 거의 못 봤던 슬러시. 엄청 더운 여름날 슬러시 한 모금할 때의 행복감이란.. 너무 많이 마시면 머리를 띵하게 만들던 것까지 추억이네요;; 2. 사랑방 선물 캔디. 집에 꼭 하나씩은 있던 사랑방 선물 캔디 통. 저 통 가득 사탕이 들어있지만, 잘 안 팔리는 색깔의 사탕이 존재했던 사탕. 사탕은 없더라도 저 통 하나씩은 항상 있었죠. 가끔 전혀 다른 내용물을 넣어두는 통 역할을 해줬던. (경로당 근처 지나가다 보면 저 통을 재떨이로 쓰는 걸 본적도 ㅎㅎ) 3. 네거리 캔디. 동네 문방구에서 100원에 사 먹던 캔디. 표면이 거칠어 많이 사 먹으면 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