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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영화 "창궐" 리뷰

몽키망고 2019. 3. 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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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창궐" 입니다.

 

감독: 김성훈

 

주연: 장동건, 현빈

 

개봉: 2018. 10. 25. (15세 관람가).

 

 

부산행 이후 또 다시 한국에서도 좀비물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조선시대의 좀비물인데요 ㅎㅎ

 

조선시대 좀비물이라고 하니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ㅎㅎ.

 

 

밤에만 활동하는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은 도처에 창월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김자준"이라는 조선을 삼켜버릴려고 하는 악역을 막아서는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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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이영화를 보고 맨처음든 생각은..

 

조선시대와 좀비를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정도였건거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좀비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ㅎㅎ.

 

그래도 이 영화에서 볼만했던점은

 

역시 장동건님과 현빈님 그리고 조우진님의 멋들어진 연기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창궐"에는 역시나 한국영화답게 한국영화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던것 같습니다.

 

뭐 딱 봐도 알수 있는 특징으로 일단 주인공들은 절대 쉽게 죽지않는다.

 

이영화를 보시면 악역의 "김자준"과 "박종사관"은

 

절대 쉽게 죽지 않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ㅎㅎ.

 

애시당초 인간을 뛰어넘은 존재인듯?ㅎㅎ.

 

흠.. 개인적으로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지 않아..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하시거나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싶으신분들은 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8년 10월 25일개봉해서 관객수 약 160만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TV에서 방영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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