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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 양털 도둑" 리뷰

몽키망고 2022. 4. 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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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월레스와 그로밋 - 양털 도둑"입니다.

감독: 닉 파크.

개봉: 1997. 02. 07.

 


"월레스와 그로밋"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추억의 
영화~.

 


신문마다 양털이 부족한 사태로 떠들썩하고,

한편으론 양들이 계속 어디론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즈음 부업으로 창문 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던 월레스와 그로밋은,

털실 가게를 운영하는 웬돌린이라는 여인으로부터,

쇼윈도우를 닦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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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와 그로밋"의 세 번째 이야기.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처음으로 히로인이 등장.

이 영화의 세계관에서는 인간 보다 동물들이 더 똑똑하게 나옴.

귀여운 양의 등장.

양으로 시작해서 양으로 끝났던 시리즈.

"전자 바지 소동"에서는 펭귄이 있었다면,

"양털 도둑"에서의 빌런은 로봇 강아지.

1,2 시리즈보다는 재미가 없다는 평이 많은 시리즈.

내가 봤던 "월레스와 그로밋" 마지막 시리즈.

(이후 시리즈 더 있긴 하지만 난 안 봐서 모름 ㅋ)

부업으로 하고 있는 창문 닦이 서비스는,

그로밋만 함.
(월레스는 운전기사인 듯)

"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처음 접해봤던 클레이메이션.

어릴 적 굉장히 신선했음.

지금은 추억으로 보게 되는 영화.

아마, 요즘 세대가 본다면 재미없다고 할 것 같은 느낌.

하지만 90년대 생이라면 모를 수 없는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그중 세 번째 시리즈인,

"월레스와 그로밋 - 양털 도둑"

강추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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