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망고
때늦은 영화 "공조 2"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공조 2"입니다.
개봉: 2022. 09. 07.
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장영남, 박훈, 임성재 등등..
22년 현재 9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공조 2"입니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액션보다는,
어떤 코믹한 요소가 나올지 기대하며 보러 갔던 영화.
기대한 만큼 만족하고 나왔던 영화.
전작인 "공조 1"보다 많아졌던 개그 요소에 만족했던 영화.
영화 내내 고구마 구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인듯한 영화.
이번 편 역시 배우 간의 케미가 좋았던 영화.
액션은 개인적으로 "공조 1"이 좀 더 괜찮은 느낌.
"공조 2"는 극중 민영의 비중이 한층 더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음.
("공조 1"때의 영향인 듯)
다른 영화의 경우 1편과는 다르게 구성하여 2편을 제작하기도 하는데,
"공조"는 1편의 내용과 연결시켜 나온 것이 좋았다고 생각됨.
"공조 2"는 하나하나 곱씹으며 생각하면 딴지 걸기 좋은 영화.
(왜 미국, 북한 형사가 남한 형사 집에서 생활을 하는가,
민영의 클럽 신은 굳이 필요했던 것인가 등등..)
하지만 그것들을 상쇄시킬 만큼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액션보다는 개그 요소에 비중을 많이 준 것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함.
이 영화 역시 큰 생각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영화.
22년 09월 07일에 개봉해 관객 수 약 473만 명을 기록 중인 영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로
상영 중인 영화
"공조 2"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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