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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추억의 싱글 플레이 게임 모음 1탄"

몽키망고 2022. 10. 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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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키망고 입니다.

이번에는 00년대 컴퓨터가 한창 보급이 되던 시절,

재미있게 즐겼던 싱글 플레이 게임에 대해 리뷰해 볼 계획입니다.

윈도우 95 ~ XP의 그 시절 즐겼던 게임.

지극히 제가 플레이했었던 게임 위주로만 리뷰할 예정이라

유명했던 게임이 없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건물 부수기.
(키루비루)

영화 킬빌을 패러디한 일본의 미니게임.

00년대 당시 학교 컴퓨터실에서 하던 국민? 게임.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의 게임.

시간 때우기 좋은 킬링용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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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곤충 크래프트.
(Swarm Assault)

당시 스타크래프트가 유행일 때.

비슷한 느낌의 게임.

개미 같은 유닛들로 싸우는 게임.

점차 발전을 하면 날개미? 같은 유닛으로 공격도 가능하고,

다른 풍뎅이 느낌의 유닛으로도 공격할 수 있는 게임.

 


3.공 튀기기.

어느샌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여 빠르게 컴퓨터실을 장악했던 게임.

공을 컨트롤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

이 게임 역시 학교 컴퓨터실에서 엄청나게 많이 플레이했던 게임.

 


4. 라이언킹.

그 시절.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 때.

온라인 게임에 적응이 되지 않았던 시절 많이 했던 싱글 플레이 게임.

만화영화 라이언킹을 주제로 만든 게임.

나름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었음.

 


5. 롤러코스터 타이쿤.

심시티와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자신만의 놀이공원을 만들던 게임.

초반에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만,

점차 플레이 시간이 늘어갈수록 병맛의 놀이공원이 되었던 게임.
(아마 플레이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 듯 ㅋㅋ)

 


6. 버추어 캅.

생전 처음 컴퓨터게임의 FPS를 느꼈던 게임.

인질을 구출하는 경찰관 역할로 플레이하는 게임.

이 게임의 최고의 유행어는 "Somebody help me"

 


7. 사이버 포뮬러.

애니메이션 원작의 게임.

애니메이션이 많은 인기를 끌어 등장했던 레이싱 게임.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머신들로 레이싱을 펼치는 싱글 플레이 게임.

내가 만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던 게임.

초반에는 나름 속도감도 있고 재미있음.

단점은 일주일 정도만 하면 질림.

 


8. 소닉.

소닉 역시 애니메이션 원작의 게임.

소닉은 게임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

게임 플레이 도중 보너스 맵으로,

구슬을 동전으로 바꾸던 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그 멜로디와 함께)

개인적으로 소닉3가 가장 재미있었음.

 


9. 슈퍼 마리오.

요즘도 많이들 하는 고전 중에 고전 게임.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많은 고인물들을 탄생시켰던 게임.

마리오 형제가 쿠파에게 납치된 피치 공주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해봤지만,

정작 클리어 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없는 게임.

 


10.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이 게임 역시 자신만의 도시를 만드는 게임.

역시나 초반에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담시가 떠오르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게임.


워낙 유명한 게임들이라 아마 많은 분들이 저 게임을 플레이했다 하실 것 같네요.

혹시나 위 게임 중에 안 해본 게임이 있으면 

심심할 때 한 번쯤은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몇몇의 게임은 취향을 타기도 하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게임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 몽키망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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