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영화 "베놈"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베놈" 입니다.

 

감독: 루벤 플레셔.

 

주연: 톰하디.

 

개봉: 2018. 10. 03. (15세 관람가).

 

 

다들 영화 "스파이더맨"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그 "검은 스파이더맨"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바로 베놈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이영화를 볼때 아 스파이더맨이 나오겠구나 하고 기대 하고 봤습니다.

 

그치만 나오지 않았죠.. 이상한 얘기만 하고 있네요 ㅎㅎ

 

슬슬 줄거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진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기자 에디브록는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쫓던중.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공격을 받게 되고.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브록은 베놈으로 거듭나게 되는 뭐 그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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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면서 바로 든 생각은 아싸 둘이서 인싸 되기 였습니다ㅎㅎ.

 

극중에서 심비오트와 에디브록의 케미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막 우와~ 소리 나올정도로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재미있어요.

 

18년 10월 03일에 개봉해서 관객수 380만이 넘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극장에서 내렸을테지만 조만간 또 tv에서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