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망고
때늦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리델왈드의 범죄" 입니다.
감독: 데이빗 예이츠
주연: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개봉: 2018. 11. 14. (12세 관람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음 작이죠?ㅎㅎ. 조앤 K. 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미 "신비한 동물 사전"이 나오고 두번째 시리즈죠.
배경은 "해리포터"의 전 얘기입니다.
슬슬 줄거리는.
"뉴트 스캐맨더"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수 혈통을 세력으로 모아 머글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위해
"알버스 덤블도어"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초반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해리포터를 보셨다면 그리운 단어들이 나오네요.
머글이나 마법부, 알버스 덤블도어등등 ㅎㅎ.
개인적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1"을 굉장히 흥미롭게 봐서
두번째 시리즈인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상당히 기대 하고 봤습니다.
흠..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면 안되는걸까요?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솔직히 다음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3"를 위한 발판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뭐 저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 뭐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영화 제목답게 동물들은 신기했어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작으로 기대시키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출연진은 괜찮았습니다.
18년 11월 14일에 개봉해서 관객수 약 240만명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 시리즈가 460만명을 기록했으니 차이가 좀 나네요;; ㅎㅎ.
시리즈는 언제나 다음 시리즈가 나올때가 되면 TV에서 쉴새없이 방영을 해주니 못보신분들은.
그때는 노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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