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영화 "퍼스트맨"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퍼스트 맨" 입니다.

 

감독: 데이미언 셔젤

 

주연: 라이언 고슬링

 

개봉: 2018. 10. 18. (12세 관람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은,

 

거대한 위험 속에서 극한의 위기를 체험하게 된다.
 
전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는 새로운 세상을 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잘 아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달 착륙이란 커다란 성공 이면에 숨겨진 그의 가족과 그의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 영화는 담아내려 노력했다. 이와 함께 냉전시대 소련과의 경쟁으로 인해 우주개발하느라.

 

엄청난 돈을 써버린 정부를 비판하는 서민들과 흑인들의 비아냥까지 감독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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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 영화를 보러 갈때 내용이 뭔지 하나도 파악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저 영화 뭐볼까 하다가 퍼스트맨이라는 제목만 보고 이번엔 이거나 보러 가봐야지ㅎㅎ.

 

하고 가서 본영화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엄청난 사건이긴 하지만 영화로 제작된걸로 봤을때는 흠..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래도 달에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왜 그 시절에는 달 탐사에 여러 국가들이 달려드렀는지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될거에요.

 

18년 10월 18일에 개봉해서 관객수 66만을 기록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을 하지 못했네요..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