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망고
때늦은 드라마 "아이리스1"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드라마는 KBS2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아이리스1"입니다.
방영: 2009.10.14~2009.12.17 (20부작)
연출: 김규태, 양윤호 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
주연: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아이리스 시리즈 중 첫 번째 드라마죠.
09년 연말을 책임졌던 드라마입니다.
707특임대의 최정예 대원 현준과 사우는 훈련을 통해
대통령 직속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 "NSS"로 스카웃 되어간다.
그 속에서 팀장 승희와 함께 많은 사건들을 해결 해 간다.
그 와중 비밀단체 아이리스를 알게된다.
아이리스라는 단체의 주요 활동은 국가 간의 분쟁과 군비 확장으로,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이는 것이었고,
아이리스는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국가의 정부들을 전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단체였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NSS와 아이리스가 대립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또한 그 와중 벌어지는 인물 개인마다의 감정과 사건이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대충 줄거리는 요정도 입니다.
처음 "아이리스1"을 봤을때 드디어 한국에서도 이런 드라마를 만드는 구나! 싶었습니다.
스케일이 엄청 큰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리스1"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선 캐스팅이 좋았습니다.
주연부터가 믿고보는 이병헌님, 한국 3대 미녀라 불리는 김태희님,
저에게는 웃긴분으로 각인이 더 잘되있는 정준호님까지 ㅎㅎ 주연이 굉장히 훌륭했다 생각 합니다.
또한 김소연, 김승우, 윤주상, 윤제문, 김영철님을 비롯하여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하셨죠.
드라마의 내용 역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테러라니 좀 처럼 보기 힘든 내용이죠.
OST또한 좋은 드라마 였습니다.
백지영 - "잊지 말아요" , 빅뱅 - "할렐루야", 김태우 - "꿈을 꾸다",
신승훈 - "Love of lris"등의 많은 명곡들이 들어있습니다.
저에게는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익숙한 김규태님과,
"바람의 파이터"로 익숙한 양윤호님이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아이리스1"은 2009년에 방영 했었죠. (와.. 나 고3때 드라마 겁나게 많이 봤구나..)
많은 인기에 힘입어 SBS에서 "아이리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KBS2에서 "아이리스2"로
시리즈가 제작되었죠.
요즘에는 TV에서 재방송을 안해주는것 같더군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간간이 보이기는 한 것 같은데 요즘은 통 안보이네요.
아 "아이리스1"은 2009년 KBS2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상, 인기상, 우수연기상,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 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 였습니다.
"아이리스1"의 최고시청률은 35.5%입니다. 초대박을 친 드라마입니다.
10대들은 모를수도 있는 "아이리스1" 저는 이 드라마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드라마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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