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6탄" 2000년대 만화 모음 "옛날 만화"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2000년대 만화 6탄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90. 부메랑 파이터

(2000 MBC)

 

원제: 빅쿠리맨 2000

 

국산만화인 줄 오해했던 만화.

 

캐릭터들이 전부 대두에 몸이 작은 만화.

 

손오공도 아닌것이 긴고아를 끼고있던 만화.

 

인기는 많지 않았던 만화.

 

 

 

91. 마이크로맨

(2000 KBS2)

 

원제: 미크로맨

 

한 가정집의 책상 서랍안에 사는 외계인 이야기.

 

당시 서랍 공간을 마음대로 나누는걸 좋아했던 나로서는 참 재미있게 본 만화.

 

플스 게임기를 닮은 비행선을 엄청 가지고 싶어 했다.

 

 

 

92. 방가방가 햄토리

(2000 SBS)

 

캐릭터가 엄청 귀여운 만화.

 

전형적인 귀여움상 캐릭터들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던 만화.

(햄스터에 눈크고 동글동글한 이목구비)

 

재미있게 봤으나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 만화.

 

 

 

93. 보거스는 내친구

(2001 MBC)

 

원제: Mr. Bogus

 

헤이~ 얘들아~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들을때마다 추억이 되살아남.

 

지금도 노란색하면 100개중 하나는 무조건 보거스를 떠올림.

 

먼지와 싸우던것과 거울로 이동통로였던것이 기억난다.

 

만화 도중 그 당시 3D라고 해야하나?

 

그런 이미지로도 바뀌었다가 다시 2D로 됬다가 했던 만화.

 

 

 

94. 드래곤볼Z

(2001 SBS)

 

"드래곤볼"시리즈의 두 번째 만화.

 

손오공의 비밀이 드러나는 만화.

 

"드래곤볼"은 역시 "드래곤볼Z"라는 말이 나오긴하나.

 

국내방영 당시 야 몇화만 더 지나면 손오공 초사이언 되겠다 싶으니

 

방송을 안해줬던 기억이 있는 만화.

 

나중에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 만화. 명작중 명작

 

 

 

95. 파워 디지몬

(2001 KBS2)

 

원제: 디지몬 어드벤처 2

 

"디지몬 시리즈"의 두 번째 만화.

 

"디지몬 어드벤처"때의 모험으로 부터 3년 뒤의 세계가 배경인 만화.

 

오프닝이 역시나 좋았던 만화.

 

강한 디지몬을 만들겠다고 디지몬 카이저가 디지몬을 짬뽕시키던 장면이 기억남.

 

 

 

96. 몬스터 팜

(2001 SBS)

 

노란색의 외눈박이 괴물이 나왔던 만화.

 

그냥 소년,소녀 둘에 괴물들의 이야기.

 

이 만화 역시 방영도중 종영을 내지 않고 끝낸 만화중 하나.

 

개인적으로 파란색의 뿔달린 늑대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 만화.

 

 

 

97. 탑블레이드

(2001 SBS)

 

한ㆍ일 공동합작으로 알고 있는 만화.

 

이 만화로 팽이 열풍이 불었던 만화.

 

어디서든 셋. 둘. 하나. 만 나오면 그 뒤는 무조건 고~ 슛! 을 외치게 했던 만화.

 

만화에 사신수를 등장시켜 나의 흥미를 돋구웠던 만화.

 

 

 

98. 탱구와 울라숑

(2001 KBS2)

 

국산만화.

 

그냥 대놓고 나 개그만화요 하고 내놓은 만화.

 

나오는 로봇들은 멋있지만 정작 주인공인 울라숑은 돼지코에 우습게 생긴 로봇이었음.

 

오프닝을 캔이 불러 인기가 좋았던 만화.

 

 

 

99. 아장닷컴

(2001 KBS2)

 

국산만화.

 

우투리 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알고 있는 만화.

 

기저귀를 찬 아기가 주인공이었던 만화.

 

당시 "아장닷컴"에 나왔던 우유송이 "아장닷컴"보다 훨씬 유명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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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샤먼킹

(2001 ANIONE)

 

귀신들과 빙의를 해서 싸우는 만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만화중 하나.

 

하지만 빌런이 너무나 먼치킨 같은 상대라 벨붕이었던 만화.

 

 

 

101. 괴짜가족

(2001 tooniverse)

 

병맛만화계의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만화.

 

그냥 말 그대로 미친만화.

 

인기 역시 워낙 많았던 만화.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병맛이었던 만화.

 

골초 아빠가 골초들 모임에서 연기로만 방을 만들던 편이 기억에 남아있는 만화.

 

 

 

102. 네모네모 스펀지 송

(2001 EBS)

 

원제: 네모바지 스펀지 밥

 

어릴때는 스펀지 송으로 알았던 만화.

 

왜 스펀지가 수중도시에 사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만화.

 

요즘은 스펀지 밥보다 뚱이와 징징이가 더 인기많은 만화.

 

 

 

103. 올림포스 가디언

(2002 SBS)

 

국산 만화 인줄 몰랐던 만화.

 

당시 "올림포스 가디언"이 그리스 신화를 알게해준 만화.

 

인기 많았던 만화.

 

GOD가 오프닝을 불러 유명한 만화. 노래도 좋았음.

 

 

 

104. 디지몬 테이머즈

(2002 KBS2)

 

나의 디지몬 마지막 시리즈.

 

"파워 디지몬"의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전혀 다른 내용의 만화.

 

디지몬과 사람이 합체진화를 한다는 설정이 처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 만화.

 

오프닝과 엔딩은 노래가 좋아 유명했다.

 

 

 

105. 아따아따

(2002 iTV)

 

극악의 난이도인 육아 만화.

 

맞으면서 커서 그런지 이해가 안됐던 만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게 더 소름돋는 만화.

 

 

 

106. 로봇 용사 다그온

(2002 SBS)

 

원제: 용자지령 다그온

 

내 기준 용자시리즈 마지막 만화.

 

평범한 용자물 시리즈와 비슷한 내용.

 

02년 한ㆍ일 월드컵으로 인해 결방이 잦았던 걸로 기억하는 만화.

 

 

 

107. 더 파이팅

(2002 tooniverse)

 

스포츠 만화중 "슬램덩크" 다음으로 잘됐다고 생각하는 만화.

 

당시 남자애들의 머리를 뫼비우스의 띠 모양으로 돌리게 만든 만화.

 

오프닝 역시 좋아 명곡이라는 말이 나오는 만화.

 

 

 

108. 이누야샤

(2002 tooniverse)

 

음.. 내겐 그냥 약하디 약한 주인공이라 인식되어있는 만화.

 

파오캐로 더욱 친숙한 주인공.

 

OST에 많은 가수분들이 참여한걸로 유명한 만화.

(신화,보아.소녀시대 수영, 서현진, 천상지희 다나)

 

 

 

109. 다다다

(2003 iTV)

 

아따아따로 포기했던 육아를,

 

다다다를 통해 해볼만할지도? 라고 바뀌었음.

 

외계인 아이가 지구로 오게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

 

오프닝과 엔딩 모두 좋았던 것으로 기억.

 

다다다1만 봤던걸로 기억함.

 

 

 

 

6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몽키망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