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7탄" 2000년대 만화 모음 "옛날 만화"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추억의 만화 7탄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10. 선계전 봉신연의

(2003 iTV)

 

개인적으로 오프닝과 엔딩을 굉장히 좋아하는 만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국산만화라고 오해 했던 만화.

 

내용은 다소 난해했던 만화.

 

그렇지만 재미있게 봤던 만화.

 

 

 

111. 맑음때때로 뿌이뿌이

(2003 iTV)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화.

 

얼척없는 이야기의 연속인 만화.

 

도라에몽 보다 더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뿌이뿌이.

 

 

 

112. 우주소년 아톰

(2003 SBS)

 

원제: 철완 아톰

 

아톰 시리즈중 그림체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03년작 만화.

 

오프닝과 엔딩 역시 내 기준 명곡이라고 말하고 싶다.

 

싸울때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는 호쾌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박사가 어디까지 만들었는지,

 

팬티까지는 벗지 않는다.

 

 

 

113. 환상마전 최유기

(2003 iTV)

 

원제: 최유기

 

내가 알던 서유기와는 전혀 다른 외모였던 만화.

 

만화가 끝날때까지 칙칙했었던 만화.

 

당하다- 역전 - 당하다 - 역전의 반복.

 

 

 

114. 요리킹 조리킹

(2003 KBS2)

 

원제: 격투 요리 전설 비스트로 레시피

 

요리들이 빌런이 되어 나오는 만화.

 

싸워서 이기면 같은 팀 되는 만화.

 

 

 

115. 추리게임 뫼비우스의 띠

(2003 iTV)

 

원제: 스파이럴 추리의 띠

 

오프닝과 엔딩이 좋았었던 만화.

 

고교탐정의 수사 이야기로 생각되는 내용.

 

 

 

116. 강철의 연금술사

(2003 ANIONE)

 

연금술 이야기의 만화.

 

내 기준 마지막 빌런이 벨붕이었는데

 

꾸역꾸역 어거지로 이긴 마무리였던 만화.

 

인기가 생각보다 엄청 많은 만화.

 

 

 

117. 유희왕

(2003 SBS)

 

덕후 양성이 엄청났던 만화.

 

오프닝이 유명한 만화.

 

무수히 좋은 카드보다 

 

"난 이 카드에 모든걸 걸겠다" 대사 한 마디가

 

신의 카드초자 박살내는 초 필살기였던 만화.

 

 

 

118. 테니스의 왕자

(2003 SBS)

 

테니스의 주제의 만화.

 

초반까지는 나름 이해할만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갔으나

 

작가가 갑자기 판타지물을 과하게 봤는지

 

만화가 산으로 가버린 만화.

 

초반 오른손으로 라켓을 쥐고 있다 왼손으로 바꿔질때는

 

나도 모르게 오올하며 보게 됬던 만화.

 

 

 

119. 뿡야뿡야 왕바우

(2004 iTV)

 

말 같지도 않은것이 말이라고 경마하는 만화.

 

라이벌과는 몇번 안붙는 만화

 

오프닝과 엔딩이 나름 괜찮았던 만화.

 

 

 

120. 달빛천사

(2004 tooniverse)

 

원제: 만월을 찾아서

 

만화의 내용보다 노래가 훨씬 더 유명한 만화.

 

성우 이용신님의 인생작이라고 생각하는 만화.

 

만화에 나왔던 OST는 대부분의 곡이 명곡이라 부르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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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고스트 바둑왕

(2004 KBS2)

 

원제: 히카루의 바둑

 

영화 "신의 한수"보다 앞서나온 사기바둑의 원조.

 

귀신이 훈수를 거하게 두는 만화.

 

훈수를 두던 귀신에게 주인공이 훈수 한번 했다고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만화.

 

 

 

122. 학원 앨리스

(2005 tooniverse)

 

초능력자들을 모아둔 학교이야기. 

 

능력에 등급이 있었던 만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봤던 만화.

 

 

 

123. 나루토

(2005 tooniverse)

 

또 하나의 전설인 만화.

 

현재까지도 엄청나게 인기있는 만화.

 

가수 버즈가 부른 활주, 투지는 시대를 대변하는 노래가 되어버림.

 

그 외에도 수많은 명곡을 가지고있는 만화.

 

당시 원ㆍ나ㆍ블 이렇게 세가지 만화는 필독도서였음.

 

 

 

124. 개구리 중사 케로로

(2005 tooniverse)

 

원제: 케로로 중사

 

개인적으로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지? 했던 만화.

 

귀여운 생김새에 매력있는 캐릭터를 가진 만화.

 

당시 지구를 정복 하러 왔다가 건담프라모델 때문에

 

포기하는 희한한 설정이었던 만화. 

 

타이푼이 부른 ost는 타이푼의 대표곡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125. 배틀짱

(2006 tooniverse)

 

원제: 우에키의 법칙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힘의 친환경적인 만화.

 

신을 동네 아저씨처럼 표현했던 만화.

 

엔딩으로 슈퍼주니어의 SO I를 사용했던 만화.

 

 

 

126. 따끈따끈 베이커리

(2006 tooniverse) 

 

원제: 갓 구운 제빵

 

"요리왕 비룡"을 카피한 느낌의 맛 리액션이있던 만화.

 

태양의 손을 가진 주인공나오는 만화.

 

만화중 삼백 몇겹으로 겹쳐진 크로와상은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127. 오란고교 사교클럽

(2007 tooniverse)

 

원제: 오란고교 호스트 부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만화.

 

이런류의 만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냥 개그 캐릭터 뿐이어서 좋았던 만화.

 

아는 사람 거의 본적없는 만화.

 

 

 

128. 유유백서

(2009 CHAMP)

 

토가시 요시히로가 정신줄 잡고 있을때 만들어낸 만화.

 

헌터x헌터에 비하면 완결이 굉장히 빨리 난 만화.

 

국내에서 처음 자막판으로 봤던 만화.

 

 

 

129. 소년탐정 김전일

(2013 CHAMP)

 

심심하면 할아버지 이름 팔아먹는 만화.

 

예전 싸이월드에 김전일,코난이랑 같이 여행간다는,

 

글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음.

 

여행을가면 주인공 지인 빼고는 무조건 1명씩 죽어나감.

 

 

 

7탄은 여기까지입니다.

 

드디어 길고길었던 추억의 만화가 끝이 났습니다.

 

써보니.. 생각보다 만화를 엄청나게 많이 봤구나 싶네요.;;

 

글쓰면서 맞다 이런일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나서,

 

추억에 젖어봤네요 ㅎㅎ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몽키망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