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5탄" 90~2000년대 만화 모음 "옛날 만화"

"추억의 만화 5탄" 90~2000년대 만화 모음 "옛날 만화"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90~2000년대 만화 5탄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70. 빅토리 구슬동자

(1999 SBS)

 

원제: 봄버맨 비다맨 폭외전

 

나에게는 장난감으로 더 유명했던 만화.

 

오프닝 좋았던 만화.

 

대두가 특징인 만화.

 

 

 

71. 꼬마탐정 가제트

(1999 MBC)

 

원제: Gadget boy & Heather

 

어른모습의 가제트 보다 100배는 똑똑한 가제트.

 

내용은 비슷하나 기존 가제트의 멍청미를 없앤 만화.

 

누더기를 뒤집어쓴듯한 거미 빌런이 나옴.

 

 

 

72. 레스톨 특수구조대

(1999 KBS2)

 

국산 만화인데 일본에서 더 인기가 있었던 만화.

 

당시 게임만 잘하면 어디든 스카우트될줄 알게했던 만화.

 

당시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던 만화.

 

 

 

73. 빨간망토 차차

(1999 SBS)

 

당시 유명했던 만화.

 

마녀의 이야기인 만화.

 

처음 볼때는 여주인공 하나에 남주 둘이서 벌이는 삼각관계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그냥 개그만화였던 만화.

 

차차는 활을 든 미인으로 변신 가능했던 만화.

 

 

 

74. 슈퍼 씽씽캅

(1999 KBS2)

 

원제: 마신영웅전 와타루

 

우리나라에선 "그랑죠" 따라한 작품으로 평가되던 만화.

 

하지만 일본에선 "그랑죠"가 "씽씽캅"의 따라한 작품으로 평가 되던 만화.

 

"슈퍼 씽씽캅" 이전의 시리즈도 있지만 나는 "슈퍼 씽씽캅"을 더 재미있게 시청함.

 

당시 주인공이 한층한층 오를때

 

그 층의 지배자의 힘을 받아 변신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만화.

 

 

 

75. 영혼기병 라젠카

(1999 MBC)

 

하현우님 덕분에 만화보다 노래가 더욱 유명해진 만화.

 

원곡 역시 넥스트가 부른 명곡임.

 

개인적으로 "Lazenca, Save Us"도 좋지만

 

"해에게서 소년에게" 라는 곡도 명곡임.

 

라젠카 역시 국산 만화이다. 

 

다소 칙칙한 분위기의 만화로 기억함.

 

 

 

76. 요리왕 비룡

(1999 KBS2)

 

원제: 진 중화일번

 

야이야앗! 만 잘 외치면 나도 저렇게 칼질 잘할줄 알았음.

 

"요리왕 비룡"에 나왔던 맛 리액션은 20년인 현제에도 여전히 자주 사용된다.

 

가리고 다니던 특급요리사징표를 풀어 보여줄때 사람들의 반응이 한결같은 만화.

 

천으로 가리고 다니지만 소호가 강제로 천을 떼어낼때 단 한번도 완강히 막은적없는 만화.

 

알고보면 초 인싸이고 싶어하는 주인공.

 

 

 

77. 천방지축 덩크슛

(1999 SBS)

 

원제: 돌진 캇페이

 

그냥 병맛 만화중 하나.

 

주인공이 운동 천재라 어떤 운동을 하든 자기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잘 해나가는 만화.

 

주인공이 얼떨결에 농구부에 입단하여 국내명이 천방지축 덩크슛이 된것같은 만화.

 

실상은 농구 말고도 수영, 펜싱, 스모, 골프, 하이스하키 등 여러가지 운동을 하는 만화.

 

 

 

78. 마법천사 루비

(1999 KBS2)

 

원제: 마법소녀 프리티사미

 

개인적으로 오프닝과 엔딩이 기억에 남는 만화.

 

빌런인 친구는 전형적인 낮져밤이 스타일.

 

주인공이 변신만하면 이마 중앙에 나타나는 점은 나에게 포청천을 연상시켰던 만화.

 

 

 

79. 명탐정 코난

(2000 KBS2)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오프닝이 엄청나게 인기있었던 만화.

 

현재까지 방영되고있는 만화.

 

단순 어린이가 탐정이라 사건을 수사 해결해 나가는 만화인줄알았던 만화.

 

하지만 유명한 탐정에게 장기간의 마취침을 주입시킨 극악무도한 악당.

 

또한 나비넥타이를 사용사여 사칭을 일삼는다.

 

범인을 잡으랬더니 철문도 찌그러트리는 신발+축구공을 이용하여 폭력을 일삼았던 만화.

 

어린이 탐정단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곤 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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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드래곤볼

(2000 SBS)

 

전설의 "드래곤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00년에 처음 보긴 했지만 이미 전부터 형들에게 "드래곤볼"은 전설이다 라는 말을 들었던 만화.

 

7개의 구슬을 다 모으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화.

 

개인적으로 드래곤볼보다 선두가 더 사기적인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함.

 

시리즈로 "드래곤볼" "드래곤볼Z" "드래곤볼GT"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

 

 

 

81. 비스트 워 네오

(2000 SBS)

 

"비스트 워 네오"를 먼저 보고 트랜스포머를 보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가 따라 한건줄 알았음.

 

재미있게 본 만화.

 

개인적으로 펭귄로봇을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 만화.

 

 

 

82. 디지몬 어드벤쳐

(2000 KBS2)

 

당시 "포켓몬스터"파와 "디지몬 어드벤쳐"파로 나누어지던 만화.

 

오프닝과 엔딩 모두 명곡으로 알려진 만화.

 

극장판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포켓몬스터"가 스티커를 모았다면 "디지몬"은 카드를 모으기 시작했다.

 

 

 

83.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2000 KBS2)

 

원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금수저가 영웅놀이 하는 만화.

 

기차 3대로 합체하는 만화.

 

오프닝이 락발라드였던걸로 기억하는 만화.

 

 

 

84. 꼬마 마법사 레미

(2000 MBC)

 

원제: 꼬마 마녀 도레미

 

당시 노래가 랩인줄 알았던 만화.

 

00년 당시 좀더 어린층을 타켓으로 만들어진듯했던 만화.

 

왜 변신을 하면 치마를 입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만화.

 

 

 

85. 태권왕 강태풍

(2000 KBS2)

 

이름부터가 딱 국산인 만화.

 

마침 나도 비슷한시기에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음.

 

집안 설정 자체가 그냥 태권도 집안이었던걸로 기억하는 만화.

 

 

 

86. 검정고무신

(2000 KBS2)

 

어른들이 더 좋아했던 만화.

 

국산 만화이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음.

 

김국환님의 오프닝은 여전히 띵곡으로 뽑힘.

 

만찐두빵 스토리는 여전히 회자되는 스토리중 하나.

 

주인공 이름이 기영이였는데. 나는 머리때문에 기형이로 오해했음.

 

 

 

87. 하얀마음 백구

(2000 SBS)

 

국산만화. 진돗개의 이야기.

 

백구의 어린시절부터 성장이야기.

 

엔딩을 이수영님이 부른것으로 알고있음.

 

"백구"가 마지막을 향해 갈때 백구와 싸웠던 블랙은 빌런이었지만 멋있었다.

 

 

 

88. 닥터 슬럼프

(2000 MBC)

 

대두들의 만화.

 

신나는 오프닝이 듣기 좋았던 만화.

 

당시 똥그림을 그릴때면 누구나가 "닥터 슬럼프"의 똥그림을 그렸다.

 

달릴때 양팔을 벌리고 달리는 만화.

 

자동차까지 가르고 지나가는 로봇인데 누구도 로봇이라는 인지를 하지 못함.

 

너무나도 유명했던 만화.

 

 

 

89. 왕부리 팅코

(2000 SBS)

 

재미있게 봤으나 별로 유명하지 않은 만화.

 

당시 동시간에 방영했던 "디지몬 어드벤처"에 밀려 빛을 못 본 만화.

 

나름의 귀여운 캐릭터와 멍청한 팅코로 인해 그래도 나름 인기는 있었던 만화.

 

10명중 3명정도는 봤던 만화. (디지몬 때문에;;)

 

 

 

5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몽키망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