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망고
때늦은 영화 "패신저스"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패신저스"입니다.
감독: 모튼 틸덤
주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개봉: 2017.01.04 (12세 관람가)
"헝거게임"의 제니퍼로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주연의 영화입니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홀로 깨어 있던 짐은
우연히 동면기 속에 잠들어 있던 오로라 레인을 보게 되고
한 눈에 반하게 된다.
짐은 많은 생각을 하던 중 결국은 오로라 레인의 동면기를 조작하여,
동면상태를 헤제 시키고,
개책행성으로 이동중인 아발론 호에는 그 두사람만 깨어있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네이버 참조)
최근에야 보게 된 "패신저스"네요.
주연만 듣고 아.. 무조건 보고싶다 했던 영화였는데
이제야 보게 된게 좀 아쉽네요 ㅎㅎ.
저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우선 주연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이미 두분의 출연으로,
이 영화는 저에게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일거라는 확신을 줬던 영화네요.
저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지만,
리뷰를 쓰려고 "패신저스"에 대해 이것 저것 찾다보니 혹평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남주가 쓰레기다." "이 출연진으로 이렇게 밖에 못 만드냐"등등
생각보다 많은 혹평에 다소 놀랐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볼 때 그냥 상상속느낌이라 저런 느낌을 크게 받지 못했네요.
왜 저런 글을 쓰는지 이해는 가지만 이 영화가 저 정도로 안 좋았나 싶었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주인공 각자의 심정들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한 느낌도 들고 우주라는 공간에서의 로맨스라 나쁘지 않았네요.
뭐 솔직히 저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그냥
초원에서 나뒹굴기만 하는 로맨스 영화여도 즐겁게 봤을 거 같긴 합니다. ㅎㅎ
국내에선 생각보다 많은 혹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해외에서는 엄청한 흥행을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해외에서 좀 더 잘 먹히는 영화였나봐요 ㅎㅎ.
"패신저스"는 17년 01월 04일에 개봉해서 관객수 약 70만명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에서는 성적이 안 좋게 마무리된 영화네요.
주연배우들의 팬분들이나 한 번도 안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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