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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리뷰

몽키망고 2020. 6.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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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등등

 

개봉: 2016.10.26 (12세 관람가)

 

 

마블의 마법사?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에서 활약을 보였던 히어로입니다.

 

 

외과의사로서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부와 명성을 누리며 살고 있는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

 

그는 연설을 하기 위해 학회로 가는 도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두 손의 신경 부분을 다쳐 의사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로 인해 정말에 빠진 스트레인지..

 

재활 훈련 도중 그는 재활치료사에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한 사람이

 

걸어 다니는 걸 본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스트레인지는 그 말을 믿지 못해 기록을 보여달라 요청하고,

 

재활치료사는 기록을 찾아 보여주겠다고 한다.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던 팽본의 기록을 보게 된 스트레인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팽본을 만나러 가게 된다.

 

거기서 팽본은 정신 수양이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카마르-타지라는 곳을 가서 수양을 한 결과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털어놓고,

 

그 말을 들은 스트레인지는 마지막 희망으로 네팔 카드만두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에인션트 원을 만나 스트레인지는 수양을 하며,

 

단순히 손만 치료하고자 왔던 곳에서 점차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어 가게 되고,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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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야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어벤져스"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모습을,

 

나중에 보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역시 마블 히어로 영화 특징이 그대로 담겨있는 영화였네요.

 

스트레인지의 성격과 분위기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영화입니다.

 

어떻게 하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된 것인지,

 

왜 닥터 스트레인지인지 몰랐던 제가 영화를 보고는 아하! 할 수 있어 좋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를 먼저 보고 "어벤져스"를 보게 되었다면

 

지금 느낌과 또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 영화는 딱 히어로물!이라는 단어밖에 안 떠오르네요.

 

제가 히어로물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그리고 역시 마블 영화답게 CG가 장난 없이 들어갔더군요.

 

덕분에 눈이 아주 호강했습니다.

 

이상하게 저에게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이언맨의 캐릭터 성격이 비슷하다고 느꼈네요 ㅎㅎ

 

묘하게 둘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ㅎㅎ.


뭐 여튼 좀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둘 다 천재인 점도 그렇고 ㅎㅎ

 

이번 코로나19사태 때문에 기대하고 있던,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이 미뤄져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위안을 삼고 있네요 ㅎㅎ

 

이참에 저는 안 봤던 마블 영화들이나 한번 쭉~ 봐야겠습니다. ㅎㅎ

 

"닥터 스트레인지"는 

 

16년 10월 26일개봉해서 

 

관객 수 약 545만 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43회 새턴 어워즈 - 최우수 코믹북영화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44회 애니어워드 - 실사 촬영: 애니메이션 효과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마블의 히어로 중 한 명인 "닥터 스트레인지"

 

저는 강추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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