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망고
때늦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입니다.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 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이반나 린치, 이멜다 스턴톤, 랄프 파인즈 등등
원작자: 조앤 K. 롤링
개봉: 2007.07.11 (전체 관람가)
"해리포터" 어릴 적 이후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다섯 번째 해를 기다리고 있는 해리포터에게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 장이 도착한다.
그것은 해리가 학교 밖인 리틀 위닝에서 얄미운 사촌 두들리.
즉, 머글 앞에서 디멘터들의 공격을 막는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퇴학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앞이 캄캄한 해리, 갑자기 어둠의 마법사 오러들이 나타나,
해리를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장소로 데리고 간다.
시리우스를 위시한 불사조 기사단을 만난 해리는 과거, 부모님들의 활약상을 알게 되어 힘을 얻고,
자신을 퇴학시키기 위해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가 법정에 세우지만,
덤블도어 교장의 중재 덕분에 무죄 판결까지 받는다.
덤블도어도 못마땅한데 해리의 퇴학마저 무산이 되자 마법부 장관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과목에 돌로레스 엄브릿지를 교수로 임명한다.
엄브릿지의 마법 방어술 수업은 학생들이 어둠의 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는커녕 오히려 곤경에 빠지게 한다.
이에 헤르미온느와 론은 해리의 능력을 믿고 자칭 "덤블도어의 군대"라고 명명한 비밀단체를 조직한다.
해리는 어둠의 마법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앞으로 닥칠 격전에 대비시킨다.
밤마다 불길한 사건을 예견하는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
이제 볼드모트와의 대결이 머지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시리우스가 공격당하는 악몽을 꾸게 되는 해리는,
덤블도어 군대와 함께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 예언의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어 나타난 죽음을 먹는 자들...
빛의 마법과 어둠의 마법 간의 불꽃 튀는 대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호그와트의 운명이 그들에게 달렸다!!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네이버 참조)
오늘은 다섯 번째 이야기인 "불사조 기사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연 3인방이 어릴 적 시리즈 빼고는,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 해리 편의 사람들이 볼드모트에 대비를 하며 훈련하고,
볼드모트 군대들과 대결하는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굉장히 재미있게 봤네요.
좀 더 나중에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필요의 방도 "불사조 기사단"에서 처음 나오게 되죠.
뭐 그 뒤로는 "죽음의 성물2"에서 나오는 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해리와 친구들이 필요의 방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뭔가 정말 영화 제목과 같은 기사단을 만드는 준비과정을 보여준 느낌이네요.
그리고 "해리포터"에서의 첫 키스신도 등장하죠.
뭔가 기존의 "해리포터" 분위기와는 점차 성질이 바뀌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가 마음먹고 엄브릿지에게 한방을 날리는 장면은,
아마 그 장면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보여줬던 장면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도 굉장히 즐겁게 봤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죽음을 먹는 자들과, 불사조 기사단과의 전투신도 정말 멋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던 시리즈였네요 ㅎㅎ
(칭찬만 계속 한듯.. ㅎㅎ)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07년 07월 11일에 개봉해서
관객 수 약 369만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리즈가 "혼혈 왕자", "죽음의 성물1", "죽음의 성물2" 단 3편 밖에 안 남았네요.
저는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 시리즈 리뷰네요..ㅎㅎ
"해리포터"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불사조 기사단" 저는 강추합니다.
다음 "해리포터 시리즈"는 07년에 개봉했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입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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