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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리뷰

몽키망고 2020. 9. 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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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입니다.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 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빌 나이, 알란 릭맨, 헬레나 본햄 카터 등등

 

원작자: 조앤 K. 롤링

 

개봉: 2010.12.15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해리포터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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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음의 성물 1","죽음의 성물 2"만 남겨뒀네요.

 

저는 "죽음의 성물 1"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속이기 위해,

 

해리 집에서 친구들이 폴리주스를 마시고 해리가 되어 떠나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다니엘 래드 클리프"의 연기가 좋았네요 ㅎㅎ

 

"혼혈왕자"에서 죽었던 덤블도어가 유언장에 주연 3인방을 위해 

 

론에게는 "딜루미네이터"를, 헤르미온느에게는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기 복사본"을,

 

그리고 해리에게는 "스니치"와 "그리핀도르의 검"을 남겼네요.

 

이 장면을 보고 아.. 덤블도어는 이미 자신이 죽는 걸 예상한 게 아닐까 싶었었네요.

 

그리고 주연 3인방이 서로를 의지하며 호크룩스를 찾아떠나는 이야기였네요.

 

물론 도중에 론의 뻘짓으로 보면서 멘탈이 나갈뻔했지만,

 

역시나 다시 돌아와 한 건 해내는 모습을 보고는 멘탈을 잡았네요. 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도비가 등장하여 해리를 도와주고는 죽으면서 영화는 끝이 나죠.

 

슬픈 장면이었네요.

 

"죽음의 성물 1"에서는 끝이 다가왔음을 알리기라도 하는 듯,

 

매드 아이 무디, 해그위드, 도비등 해리의 친구들이 꽤나 많이 죽었네요.

 

이제 정말 끝이 얼마 안 남았구나 싶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음의 성물 1"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존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혼혈 왕자" 때부터,

 

좀 더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진행되지만, 

 

곧 마지막 싸움이 벌어진다는 걸 암시하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아 그리고 비록 영화에서는 편집되었지만, 

 

더즐리가족이 해리를 남겨두고 집을 나갈 때,

 

더들리가 해리를 걱정하는 장면은 뭔가 미운 정이라도 정이라는,

 

느낌이 잔뜩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너튜브 채널에 "해리포터 비하인드" << 이런 글귀로 검색하시면 아마 나올 거에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10년 12월 15일개봉해서

 

관객 수 약 285만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리포터"의 일곱 번째 시리즈인

 

"죽음의 성물 1" 저는 강추합니다.

 

다음 "해리포터 시리즈"11년개봉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입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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