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모음 2탄" "90~00년대 오락실 게임"

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90~00년대 추억의 오락실 게임 모음 2탄을 리뷰하겠습니다.

 

모음 1탄과 같이 출시 연도는 게임이 세상에 나온 순간.

 

일본에서 출시한 연도를 기재해 놓았습니다.

(출시 연도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스노우 브라더스

 

1990년 출시

 

토아 플랜에서 제작. 액션 게임

 

버블보블류의  게임이었죠.

 

살짝 버블보블류의 게임들은 이성친구들과도 자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템인 물약을 먹고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가 죽으면

 

바로 하기 싫어지던 게임이었네요 ㅎㅎ

 

유난히 친구들 중 이 게임 고인물들이 많았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 알카노이드

 

1986년 출시

 

타이토에서 제작. 아케이드 게임

 

쉽게 말해 벽돌 깨기 게임이죠.

 

이 게임은 하면서 항상 플레이어의 바가 생각보다 짧은 듯 긴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 ㄷㄷ..

(저는 이 게임 젬병이었네요...ㅎㅎ)

 

 

 

 

3. 네오 봄버맨

 

1997년 출시.

 

허드슨에서 제작. 아케이드 게임

 

이 게임은 친구들과 정말 많이 했던 게임입니다.

 

동네 구멍가게 앞에도 이 게임 기계가 있었고,

 

오락실을 가서도 했으니 정말 많이 했네요 ㅎㅎ

 

만화 구슬 동자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이죠.

 

이 게임은 제 인생 몇 안 되는 1코인 클리어가 가능했던 게임이네요 ㅎㅎ

 

 

 

 

4. 메탈슬러그

 

1994년 출시.

 

나즈카 코퍼레이션에서 제작.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첫 작품.

 

이 게임은 솔직히 요즘도 모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게임이죠.

 

엄청난 인기로 메탈슬러그 2, X, 3, 4, 5, 6, 7, XX까지 다양한 시리즈로 나왔던 게임입니다.

 

항상 뜬금없는 곳에 총을 쏘면 숨어있던 포로 할아버지가 튀어나와,

 

맵 구석구석 총을 쏘아보며 다니던 게임이네요.

 

저는 항상 3스테이지에서 많은 코인을 소비했던 게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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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웃 런

 

1986년 출시.

 

세가에서 제작.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언제나 오락실에 가면 입구 근처에 있던 게임으로 기억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해보던 게임입니다.

 

항상 운전 중 차를 뒤집었던 게임이네요 ㅎㅎ

(옆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가 혼내는 장면을 많이 봤음 ㅎㅎ)

 

단 한 번도 엔딩을 본 적이 없는 게임입니다.ㅎㅎ

 

 

 

 

6. 캡콤 스포츠

 

1997년 출시.

 

캡콤에서 제작. 스포츠 게임.

 

중학교 1학년 때였나..? 문방구에서 처음 해봤던 게임이네요.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테니스 빼고는 그냥 몸빵하고 공 뺏으면 이기는 게임이었네요 ㅎㅎ

 

그래도 캐릭터가 점점 부자가 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던 게임입니다.

 

 

 

 

7. 갈스패닉S2

 

1999년 출시.

 

카네코에서 제작. 땅따먹기 게임.

 

오락실에 놀러만 갔다 하면 항상 누군가 하고 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하고 있으면 항상 뒤에 한두 명씩 구경꾼들이 있던 게임이었네요 ㅎㅎ.

(저는 좀 더 크고 나서 이유를 알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라 저도 즐겨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 블러디 로어 2

 

1998년 출시.

 

허드슨에서 제작. 대전 액션 게임.

 

흔히들 동물 철권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고 있는 게임이죠.

 

플레이 중 동물로 변신이 가능하던 게임으로,

 

기를 다 쓰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게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저는 호랑이 캐릭터로 연속기만 쓰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추억의 오락실 게임 모음 2탄 리뷰를 써봤습니다.

 

역시나 저에게는 전부 추억이 있는 게임들뿐이네요.ㅎㅎ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몽키망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