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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리뷰

몽키망고 2021. 6.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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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할 영화는

"킬러의 보디가드"입니다.

감독: 패트릭 휴즈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개봉: 2017.08.30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어벤져스"의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영화입니다.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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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티스토리 글쓰기 방식이 달라지고는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뭔가 엄청 마음에 안 들게 변했기에 거의 접다시피 현생의 삶만 살고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그동안 쓰던 게 있다고 한동안 안 썼더니 다시 쓰고 싶어 글을 써보네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는 만큼 뭔가 부담 없는 글을 쓰고 싶은 찰나 

이 영화를 우연히 접하고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우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주연배우분들을 보고 무조건 봐야겠다 싶었던 영화네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어벤져스"의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이라는 정보를 보고

무조건 평타는 치겠다 싶었던 영화네요 ㅎㅎ

역시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네요.

많은 액션신과 더불어 터지는 두 주연배우들의 구강 액션?까지 ㅎㅎ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서양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저에게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네요.

다소 전개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 정도는 감안할 수 있는 

영화 속 코믹 요소들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화려한 액션이 있었던 영화네요.

영화를 웃으면서 보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거의 매 장면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그걸 웃으면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이 뭔가 이상한 놈이라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들게 해줬던 영화였네요.ㅋㅋ

약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지만 뭔가 마무리를 서둘러서 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이기도 하네요.
(빌런이 너무 싱겁게 처리되는 것도 뭔가 빠르게 마무리를 짓는 느낌이었네요)

저는 히어로물로 두 배우분들을 접하다 이런류의 영화로 접하니 나름 새로운 느낌을 받았네요.
(그러면서도 뭔가 히어로물과 비슷한 느낌이 있는 영화네요 ㅎㅎ)

"컬러의 보디가드"는 17년 08월 30일에 개봉해서 

관객 수 약 172만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21년 6월에 "킬러의 보디가드 2"가 개봉된다고 하네요.

"킬러의 보디가드 2" 역시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ㅎㅎ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두 주연 배우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한 번도 안 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 때늦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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