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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2탄" 1990년대 만화 모음 "옛날 만화"

몽키망고 2020. 1. 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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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키망고입니다.

 

드디어! 90년대 만화를 소개할 차례입니다. ㅎㅎ

 

90년대 만화를 소개할려고 찾다보니 문득 든 생각은..

 

와.. 나 정말 만화 많이 봤었구나.. 네요..ㅎㅎ

 

밖에서도 많이 뛰어놀았던거 같은데.. 나 친구없었나?.....

 

컴퓨터가 아직 보급화 되지 않았을때 저는 TV들 잡고 살았었죠.

 

그때 추억속으로 한번 빠져볼까 합니다ㅎㅎ

 

 

 

6. 홈런왕 강속구 

(1993 KBS2)

 

원제: 강Q초아 잇키맨

 

우주를 배경으로 야구시합을 하는 만화. 

 

이것 역시 저는 재방송으로 다시 봤습니다. (찬양하라 유선방송 갓 21번이여~)

 

93년도에 봤을수도 있지만 당시 3살이었던 저에게는 기억에 없습니다 .. ㅎㅎ

 

 

 

 

7. 쾌걸 조로 

(1993 SBS)

 

요즘엔 조로 하면 백이면백 "원피스"를 떠올리시겠지만 지금이 90년대 였다면,

 

"쾌걸 조로"를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힙니다.  (칼을 쓰는건 똑같네요ㅎㅎ)

 

검은 망토 검은 가면 그 이름 쾌걸조로~ 노래도 아직 기억나에요 ㅎㅎ

 

이것 역시 저는 재방송으로 알게 되었던 만화입니다.

 

 

 

8. 핑크팬더

(1994 MBC)

 

제 기억으로는 이 만화는 주인공인 핑크팬더가 대사가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흠.. 톰과제리 같은 느낌이랄까 대사는 없고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ㅎㅎ)

 

대사도 없는 걸 그 당시에는 뭐가 재미있다고 그렇게 집중해서 봤는지 ㅎㅎ.

 

 

 

9. 달려라 부메랑

(1994 SBS)

 

미니카 열풍의 선두주자였죠. 

 

"달려라 부메랑"으로 살살 불을 지펴놓고 "우리는 챔피언"으로 미니카 붐이 일었죠.

 

미니카 만화를 볼 때마다 내리는 결론은 쟤들은 전부 마라톤 선수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소 어이없는 설정이지만 왜 저땐 열광을 했는지 ㅎㅎ

 

 

 

10. 오리대장 꽉꽉

(1994 SBS)

 

원제: 알프레드 J 콱

 

"오리대장 꽉꽉" 저는 재방송으로 보게 된 만화입니다.

 

꽉꽉이 자체가 귀여운 캐릭터였죠. 

 

당시 꽉꽉이의 양아빠가 두더지라는 설정이었죠? 

 

그 두더지 역시 엄청 귀여웠는데 ㅎㅎ

 

 

 

11. 요술소녀 

(1994 MBC)

 

원제: 미라클 걸즈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들은~

 

누나들이 보고있던걸 옆에 앉아 같이 보게된 만화입니다.

 

쌍둥이 자매가 텔레파시와 공간이동이 가능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리고 다른 초능력자들도 나왔던 만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12. 바람돌이 소닉

(1994 MBC)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우리들의 친구야~

 

노래도 기억이 나는 만화입니다. ㅎㅎ 

 

하지만 소닉하면 저는 게임이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

 

소닉 게임 90년대생이라면 안해본 사람 없겠죠? ㅎㅎ

 

띵띵띵띵하고 링 먹는 보너스 판 다 먹어보겠다고 키보드에 손가락 있는 힘껏 눌렀엇는데 ㅎㅎ

 

 

 

13. 신밧드의 모험

(1995 KBS2)

 

원제: 아라비안 나이트 신밧드의 모험

 

두근두근 울렁울렁 가슴 뛰지만 ~ 하는 오프닝이 기억 나는 만화네요.

 

완결 까지 다 본것같은데 기억이 안나는 만화네요....

 

이 만화에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나왔다는건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유 ㅜㅜ

 

거인도 막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 안나면 다음으로~ 

 

 

 

14. 영광의 레이서

(1995 KBS2)

 

원제: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ㅎㅎ

 

당시 TV에서는 사이버 포뮬러의 첫번째 시리즈만 방영을 해주었죠.

 

그 다음 시리즈 였던가 부터는 SBS에서 "사이버포뮬러"로 방영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SBS당시 윤도현님이 오프닝을 불렀었죠.

 

하지만 저에게는 KBS판 오프닝이 더욱 익숙합니다 

 

당시 변신에 부스터 까지 쓰는 차라니!! 하며 흥분하며 봤던 만화입니다 ㅎㅎ

 

 

 

15. 꽃의 천사 메리벨 

(1995 MBC)

 

원제: 꽃의 마법사 메리벨

 

21번 채널에서 재방송으로 봤던 만화입니다. ㅎㅎ

 

이 당시에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류의 만화는 여자애들만 봐야한다라는 생각이 많았죠.

 

그냥 만화는 다 똑같은 만화인데ㅎㅎ 

 

학교가서 저런거 안본다 해놓고 집에서 귤까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 만화입니다 ㅎㅎ

 

 

 

16.붉은 매 (1995)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1화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 만화입니다.

 

1화의 분량이 1시간이엇나? 아무튼 길었던 걸로 기억해요.

 

내용도 재미있었는데..  다음 시리즈는 안나오나 기다렸던 만화 였어요

 

"붉은 매" OST를 DJ DOC가 불렀었네요! 저는 이번에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새로운 지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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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뾰로롱 꼬마마녀

(1995 KBS2)

 

원제: 마법의 엔젤 스위트민트

 

이 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 만화입니다.

 

누나들 따라 엄청 챙겨 봤던 만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이상한 펭귄같은거 데리고 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ㅎㅎ

 

 

 

18.출동! 지구특공대

(1995 KBS2)

 

원제: The Casptain Planet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레닛~ㅎㅎ

 

이 당시에 이 노래를 모르는 애들이 없을 정도였죠.

 

일본 만화에 익숙해져있던 저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줬던 만화입니다.

 

 

 

19.돌고래 요정 티코

(1995 KBS2)

 

원제: 일곱바다의 티코

 

재방송으로 봤던 만화입니다. 

 

오프닝이 굉장히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마음 편하게 해주는 노래였던거 같은데..)

 

제목은 돌고래 요정이었는데 등장하는 고래는 범고래였던 이상한 만화 ㅎㅎ

 

 

 

20.전설의 용사 다간 

(1996 KBS2)

 

다깡~다깡~ 밥먹을때 아버지가 항상 만화에서 왜 단무지 찾냐고 물어보셨던 만화..

 

제 기억속 메카 시리즈의 첫번째 만화입니다 ㅎㅎ

 

당시 다간 로봇을 사달라고 땡깡을 부리다 등짝스메싱을 당하게 한 만화이기도 하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만화를 방영했었네요..

 

하~ 그리워라

 

 

 

21. 지구용사 선가드

(1996 KBS2)

 

원제: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제 기억속 두번때 메카물 입니다 ㅎㅎ

 

저 당시 크면 손오공 사장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던 만화입니다 ㅎㅎ

 

주인공이 우주인인데 지구인인척 하고 사는 설정이라 

 

당시 저에게 혹시? 내 주변에도? 하며 봤던 만화네요 ㅎㅎ

 

출동할때 벽이 갈라지고 했던 기억이 있는 만화입니다

 

 

 

22. 태양의 기사 피코 

(1996 KBS2)

 

원제: RPG전설 헤포이

 

봉제인형이 주인공이었던 만화죠.

 

당시 성이 움직이는 로봇이 되는걸 신기해 하며 봤던 만화입니다.

 

악역중 폰 라파엘 뭐시기 가브리엘 3세였나? 이름 되게 긴 캐릭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3. 몬타나 존스

(1996 MBC)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봣던 만화네요 오프닝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처럼 생긴 캐릭터들이 나왔었죠

 

주인공들이 고고학자였나? 뭐 그 비스무리한 직업이었던거 같아요.

 

빌런중에 박사가 매번 주인공에게 털리고 했던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대사가 기억나는 만화네요 ㅎㅎ

 

 

 

24. 철인28호FX

(1996 MBC)

 

원제: 초전동로보 철인 28호 FX

 

철인28호FX 보다 블랙옥스가 더 인기가 많았던 만화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ㅎㅎ

 

블랙옥스가 변신기능이 더 많아서 눈을 즐겁게 해줬었는데 ㅎㅎ

 

주인공의 영웅심리는 당시 볼때도 짜증이 났던 만화.

 

 

 

25. 미래소년 코난

(1996 MBC)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노래 역시 유명한 만화죠.

 

만화를 주제로 빙고할때 코난만 써놓고

 

친구가 명탐정코난이나 미래소년코난 외치면 나 있다고 지워버리곤 했었는데 ㅎㅎ

 

주인공이 거의 초인으로 나오죠 포비도 귀여웠는데 ㅎㅎ

 

 

 

26. 로미오

(1996 KBS2)

 

원제: 로미오의 푸른 하늘

 

당시 노래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던 만화.

 

메카물처럼 화려하거나 초능력처럼 신기한것들은 나오지 않지만

 

묘하게 계속 눈이 갔던 만화.

 

주인공이 굴뚝 청소부인 만화.

 

 

 

27. 용의 아들

(1996 SBS)

 

원제: 매직컬 햇

 

이 당시 뭐가 멋있다고 손잡이 달린 모자 사달라고 조르고 조르게했던 만화

 

당시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던 만화.

 

인기는 그닥..? 내 주변에는 본사람이 나뿐이었던 만화

 

 

 

28. 두치와 뿌꾸

(1996 KBS2)

 

솔직히 더 커서 본줄알았던 만화.

 

미라와 드라큘라, 프랑캔슈타인, 늑대인간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뿌꾸빵 어릴적 나의 감성에 딱맞는 오프닝.

 

 

 

29. 꾸러기수비대

(1996 KBS2)

 

원제: 십이전지 폭렬 에트레인저

 

90년대에 12간지 순서를 외우는데 엄청난 공을 한 만화.

 

당시 나는 "미미띠"라 하고 다녔음. 바보같이..

 

체험삶의 현장에서나 볼 법한 유니콘이 등장하여 생명의 빛을 쏘면 그날은 마무리

 

 

이미지 화질이 구데기인점 사과드립니다...

 

찾기가 힘네요..ㅜㅜ

 

90년대 만화 2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봤던게 많아서 나눠서 적어야 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적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새벽이네요.. 얼른 자야 겠습니다...

 

이상 몽키망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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